story 썸네일형 리스트형 편애 - 둘째 날 오늘은 플리트비체 가는 날.여유있게 천천히 구경하고 라스토케에서 편하게 하루보내기로 했다. - 왜 꼭 허세처럼 이런거 하고 싶잖아? 하지만 여행 후기를 보면 플리트 비체는 설악산..과 동급 으로 많이 비유되고 있다......아..아니 이게 무슨 말입니까. 더보기 편애 - 첫째날 크로아티아 여행 출발.첫째날에 무리해서라도 라스토케까지 직행하기로 했다. 공항 도착과 동시에 대위기가 한번 찾아 왔지만 다행히 잘 극복되고 이후에는 순탄하게 진행. 참고로 여기서 대위기란 길을 잃어버렸다거나 짐이 없어졌다거나 이런게 아니다.트래블 마스터에게 그런 위기는 일어나지 않는다. - 라스토케. 우리 숙소. 저 집을 에라 모르겠다 통채로 빌려버렸다. 영어 잘 못하시는 주인이 나머지 사람은 언제오냐고 자꾸 물어봄. - 물레방앗간. - 풀밭. 물. 폭포. 집. 근데 왜 입장료가 있죠... 더보기 goodbye sun goodbye moon (7) 마지막 날 이제 다시 뉴욕 와 볼수 있을까? - 뉴욕의 거리는 걷는 재미가 있다 - 플랫 아이언 빌딩 더보기 goodbye sun goodbye moon (6) 세인트 존 더 디바인 성당 - 호보켄 W 호텔에서 - 진작에 여기로 숙소 잡을걸... - 경치도 좋고 날씨도 좋고 - 어마어마한 스테이크 더보기 goodbye sun goodbye moon (5) - 링컨 센터 - 그리말디 피자 - 12월 31일의 마지막 밤 더보기 goodbye sun goodbye moon (4) - 아르고 티 - 콜롬버스 서클. 타임 워너 센터 - 무... 뭐더라... 암튼 맛있었음. - 디자인은 딱봐도 느낌오는 안도 타다오 - 어딜가나 남자들은 비슷하다 - 블루 버틀 - 하이라인 파크 더보기 goodbye sun goodbye moon (3) 오늘의 컨셉은 중세 유럽 투어. 근데 이럴거면 뉴욕말고 유럽에서 하면 됐잖아? - 아르메니아에서도 보았던 예수의 얼굴 - 뉴욕에 크고 멋진 성당이 많다. 시간 있다면 하루 정도 날 잡아서 보는것도 - 돈은 바로 이렇게 버는거다를 보여주는 할랄가이즈 - 재즈바 - 다시는 파리 바게뜨를 무시하지 마라 더보기 goodbye sun goodbye moon (2) 이번 뉴욕 여행에서 제일 날씨가 좋았던 날.워싱턴 스퀘어 파크...(유니온인가? 아직도 헷갈리네) , 부르클린 브릿지, 윌리엄스 버그, 소호, 라이온킹 - 부르클린의 유명한 아이스크림 집- 부르클린 브릿지는 언제봐도 진리다. - 계속계속 오고 싶음 - 일몰. 페이크 사용중인 자유의 여신상 - 파이낸셜 에리어. 월가 - 여기가 무슨 행정 지역이였는데 이름은 기억 안남 - 뉴욕에서 대세라인 jane의 프렌치 토스트. 저 한조각이 한국에서 나오는 프렌치 토스트 4~5조각만하다. - 에그 베네딕트 - 이날 날이 너무 좋아서 봄의 뉴욕이 정말 궁금해 졌음. - 윌리엄스 버그 - blue bottle coffee. 진하고 깊지만 고소한 커피. - 라이온킹 보러 가는 길. 그 뒤로 브로드 웨이는 다시는 얼씬도 안했다. 더보기 goodbye sun goodbye moon (1) 솔직히 나는 뉴욕은 별로 였다.여기 왜 여행가는지 모르겠는 곳 중 하나.특히 자유의 여신상이나 미술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같은 뉴욕의 주요 관광지는 돈 아까워서 가고 싶다는 마음이 전혀 들지 않았다.(나는 역시 좀 비루하게 여행을 해야 하는 스타일 인듯)그러다 보니 와이프를 만나러 가긴 하지만 기왕 가는거 여행도 했으면 하는 나에게 뉴욕이 좋게 비칠리가 없었다. 하지만 여기에 대해 좀 생각을 바꾸게 해준 영화가 Begin Again.갑자기 번잡함 속에 낭만이 있어 보였다고 해야 할까?그 특유의 시궁창 같은 분위기와 하늘을 찌를듯이 무성의 하게 솟아 있는 마천루들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 바다네 집에서 눈뜨고 제일 처음 본 풍경 - 저 무성의 한 배치가 매력적으로 보였달까? - 다음생에는 센.. 더보기 Lost stars (4) - 이 수영장이 진짜 예쁜데. - 사진으로 살리지를 못하네. 해질녘이였으면 가능했을텐데 - 석양이 너무 예뻤다. 하루 더 있고 싶었을 정도로 - 마지막 식사한 레스토랑. 다른 호텔에 있어도 일부러 찾아오는 사람이 있을 정도 - 이 자리 분위기와 경치가 너무 좋음. 근데 사진찍고 음식 주문하고 정작 식사는 더워서 실내에서 함 보라카이는 배낭여행 식으로 가도 참 좋을 것 같다.화이트 비치 아무데나 누워서 딩굴딩굴 하다가 마사지나 받고 바다나 한번 들어갔다 나오고값도 싸고 음식도 나름 나쁘지 않고. 보라카이 사진 보면 다 호텔과 비치 사진만 있어서 필리핀이 거의 인도급으로 정비가 안되어 있는 줄 몰랐다.그래서 한번 쯤 더 가봐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한 곳.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