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tory/편애

편애 - 첫째날

크로아티아 여행 출발.

첫째날에 무리해서라도 라스토케까지 직행하기로 했다.


공항 도착과 동시에 대위기가 한번 찾아 왔지만 다행히 잘 극복되고 

이후에는 순탄하게 진행. 참고로 여기서 대위기란 길을 잃어버렸다거나 짐이 없어졌다거나 이런게 아니다.

트래블 마스터에게 그런 위기는 일어나지 않는다.




- 라스토케. 우리 숙소. 저 집을 에라 모르겠다 통채로 빌려버렸다. 영어 잘 못하시는 주인이 나머지 사람은 언제오냐고 자꾸 물어봄. 











- 물레방앗간.



- 풀밭. 물. 폭포. 집. 근데 왜 입장료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