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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Lost stars

Lost stars (4)


- 이 수영장이 진짜 예쁜데.


- 사진으로 살리지를 못하네. 해질녘이였으면 가능했을텐데



















- 석양이 너무 예뻤다. 하루 더 있고 싶었을 정도로




- 마지막 식사한 레스토랑. 다른 호텔에 있어도 일부러 찾아오는 사람이 있을 정도


- 이 자리 분위기와 경치가 너무 좋음. 근데 사진찍고 음식 주문하고 정작 식사는 더워서 실내에서 함



보라카이는 배낭여행 식으로 가도 참 좋을 것 같다.

화이트 비치 아무데나 누워서 딩굴딩굴 하다가 마사지나 받고 바다나 한번 들어갔다 나오고

값도 싸고 음식도 나름 나쁘지 않고. 


보라카이 사진 보면 다 호텔과 비치 사진만 있어서 필리핀이 거의 인도급으로 정비가 안되어 있는 줄 몰랐다.

그래서 한번 쯤 더 가봐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