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151107 고창 지리산 종주 여행을 떠나려다 때아닌 폭우로 인해...(11월달에 비 안온다고 가뭄때문에 나라 망할거라 한 일기예보 다나와) 급 선회해서 가게 된 고창. 근데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이여서 좋았다. - 고창 고인돌. 근데 나는 저게 설마 고인돌 인줄 몰랐어.. 교과서에서 보던거랑 다르잖아... - 조용조용하고 비가 계속 왔다 - 고창 처녀농부 게스트 하우스. 고창은 배낭여행자들 오게 하려면 숙소는 좀 확충해야 하듯 - 선운사. 그런데 사람이 너무많아. 진짜 너무너무 많아. 비오는 일요일 아침이였는데도 - 아무 생각없이 간 고창읍성인데 너무 좋아서 놀랐음. 왜 여긴 사람들이 안오지? - 남원. 두번째. 더보기 151101 고려산 그냥 집에 있기 억울해서 갔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았다. 더보기 150919 남한산성 다음에 날 좋을때 다시 한번 더보기 150523 태안 가족 여행 어릴때는 맨날 길안천에 꼴부리 잡으러 가거나 하다못해 집 앞 강변에부루스타에 삼결살 들고가서 구워먹고 들어오곤 했다. 내가 대학생 되고 나서는 가족여행이라는걸 가본게 너무 오래 된것 같다. 시간이 없는건 아닌데 가족여행은 다음에 가지뭐.. 다음에 시간나면 가지뭐.. 항상 그렇게 된다. 이번에는 정말정말 오랜만에 길을 나섰다 돈 생각안하고 좋아 보이는 펜션도 예약하고 근데 나중에 돌이켜 보면 느끼는거지만 가족사진을 더 찍어야 하는데 더 찍어야 하는데 하면서도 잘 안찍게 된다. 수십년을 같이 봐 온 사람인데 왜 잘 안되는지는 아직 모르겠다. 다음에도 또 가자고 해야겠다. 더보기 150425 천리포 수목원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천리포 수목원. 처음알게 된건 2007년 쯤인거 같은데 지금은 꽤나 많이 알려져서 많이 찾는 수목원이 된듯하다. 물론 아침고요 수목원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자연스럽게 피고지는 꽃과 나무들이 입소문을 많이 타게 한 모양이다. - 부..불칸? 이럴줄 알았으면 꽃이름도 찍어 놓을걸 - 벚꽃인가요? 뭐죠? - 이 꽃나무가 최고 인기 인듯 - 고사리..... ... 그..그래 먹지는 못할거야.. 양치 식물류 겠지.. - 수줍 수줍 - 막 달려 가는것 같아 - 귀욤귀욤한 마취나무 - 천리포 수목원의... 시그니쳐 품종? 이라고 하면 맞으려나? 목련들 - 파닥파닥 - 날이 워낙에 좋아서 이건 뭐 - 새순들 - 낭새섬. 수목원을 왔더니 바다가 공짜네 - 벚꽃도 아직 죽지 않았다. - 신두리 해안사.. 더보기 150419 길상사 비 오는 날 찾은 길상사 더보기 150412 서산목장 구제역 때문에 목장길도 못가고 용비지도 못가본 서산 목장이지만서산 자체가 당일 여행으로 다녀오기 딱 좋았다. - 개심사 청벚꽃 - 이 좋은데서 왜 아무도 차를 안 마시지? - 신창지. 용비지 대신에 - 저 벚꽃 사이에 들어가면 정말 행복할듯 - 같은 장소, 같은 구도, 다른 사람 더보기 150329 제주도 큰 맘먹고 눈치 엄청 팍팍 바가면서 떠난 제주도 여행봄에 처음 가는거라 엄청 기대 하고 삼각대 까지 챙겨 갔지만삼각대 플레이트가 왜 없지?.... 그리고 불어닥친 황사와 설상가상 게하에는 남자 5명이 앉아 있는 상황까지... 하 안할란다... - 지난 여름 재밌게 놀았던 세화 앞바다 - 이게 뭐 앞이 보여야... - 그래도 제주도는 제주도 더보기 150322 통영 여행 전주에 감기 몸살로 죽다 살아나서 야간버스 타고 달려간 통영그러고 보면 놀고자 하는 집념은 아픈몸도 다 낫게 하는듯 - 쑤기미 매운탕. 매운탕도 맛있었지만 반찬 하나하나가 정말 일품이였음 - 해저터널, 해저터널 하길래 관광용으로 아쿠아리움처럼 되어 있는 건줄 알았지만..일제시대에 만들어진 콘크리트 터널이였다. - 통영에는 왜 목욕탕 굴뚝이 많지? - 전혁림 미술관 앞의 매화 - 마음에 들어서 하나 사고 싶었는데... 오만원인가 그랬다... ㅠㅠ - 조용히 앉아 있다가 가기 좋은 미술관 - 도다리 쑥국. 근데 내가 통영에서 먹은것중에 제일 실망했음... 쑥향이 안나... - 동피랑에서 - 하하하에서 엄청나게 먹어대던 졸복국 - 세병관. 크긴 정말 컸음 - 멍게 비빔밥 더보기 O-train 패스 여행 오랜만에 떠난 기차 여행 하루에 기차만 10시간 넘게 탔지만 막걸리 먹고 취해 뻗은 잠시를 제외하고는 말똥말똥. 물론 그 다음날 지옥을 맛보았다... - 코레일 관광개발의 역작 산타 열차 - 이런 사진 찍는걸 보면 EPC 출신의 본성을 숨기지 못한다 - 충격과 공포의 분천 산타 마을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