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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여행

150425 천리포 수목원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천리포 수목원.


처음알게 된건 2007년 쯤인거 같은데 지금은 꽤나 많이 알려져서 많이 찾는 수목원이 된듯하다.


물론 아침고요 수목원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자연스럽게 피고지는 꽃과 나무들이 입소문을 많이 타게 한 모양이다.


- 부..불칸? 이럴줄 알았으면 꽃이름도 찍어 놓을걸



- 벚꽃인가요? 뭐죠?




- 이 꽃나무가 최고 인기 인듯





- 고사리..... ... 그..그래 먹지는 못할거야.. 양치 식물류 겠지..



- 수줍 수줍


- 막 달려 가는것 같아


- 귀욤귀욤한 마취나무


- 천리포 수목원의... 시그니쳐 품종? 이라고 하면 맞으려나? 목련들



- 파닥파닥



- 날이 워낙에 좋아서 이건 뭐






- 새순들



- 낭새섬. 수목원을 왔더니 바다가 공짜네












- 벚꽃도 아직 죽지 않았다.



- 신두리 해안사구. 



- 흔한. 블로거의. 여기는 사막입니다. 흉내중.






다음에 제대로 또 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