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천리포 수목원.
처음알게 된건 2007년 쯤인거 같은데 지금은 꽤나 많이 알려져서 많이 찾는 수목원이 된듯하다.
물론 아침고요 수목원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자연스럽게 피고지는 꽃과 나무들이 입소문을 많이 타게 한 모양이다.
- 부..불칸? 이럴줄 알았으면 꽃이름도 찍어 놓을걸
- 벚꽃인가요? 뭐죠?
- 이 꽃나무가 최고 인기 인듯
- 고사리..... ... 그..그래 먹지는 못할거야.. 양치 식물류 겠지..
- 수줍 수줍
- 막 달려 가는것 같아
- 귀욤귀욤한 마취나무
- 천리포 수목원의... 시그니쳐 품종? 이라고 하면 맞으려나? 목련들
- 파닥파닥
- 날이 워낙에 좋아서 이건 뭐
- 새순들
- 낭새섬. 수목원을 왔더니 바다가 공짜네
- 벚꽃도 아직 죽지 않았다.
- 신두리 해안사구.
- 흔한. 블로거의. 여기는 사막입니다. 흉내중.
다음에 제대로 또 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