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1.07.07 제주도여행 더보기 북서울 꿈의 숲 더보기 한강 공원 더보기 아침고요 수목원 더보기 부암동 나들이 - 윤동주 서시 앞에서 정신나가게 추웠던 서울이 약간씩 따뜻해 지고, 그동안 바다랑 밖에 나가서 놀 기회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간만에 데이트를 하러 부암동으로 향했지... 만... 잠깐 들른다는 강희네 집에 들어갔다가 주저 앉아 버리는 바람에 실제로는 많이 놀지 못했다. 신혼이라 잘 꾸며 놓은 강희네 집이 너무 매력적이였다. 그래도 어떻게 저렇게 빠져나와 미리 봐둔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사실 레스토랑 가기 직전에 강희네 집에서 굽네 치킨을 시켜 먹는 바람에 특별히 배가 고프지는 않았으나 산동네라서 그런지 해가 지려고 하니 금방 추워져서 빨리 들어가버렸다. - 710 an other man - 오리엔탈 치킨.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강력 추천 메뉴 학생일때는 남아도는게 시간이요 모자라는게 돈이였는데 직장인이.. 더보기 영덕 블루로드 - 동해바다. 취직하고 시험치고 오랜만에 내려간 고향. 아 정말 나는 아직 회사원도 아닌데 왜 이렇게 쓸데없이 바쁜건지 모르겠다. 졸업 마지막 학기인데 취직 결정되고도 여행가지도 못하고... 어찌됐든 푹~ 쉬고 맛있는거나 먹다가 올라와야지 하고 내려간 고향에서 여지없이 아빠는 어딘가로 가자고 했다. 나는 알고 있다 그것이 산이라는 것을. 산은 절대 안간다고 바다 가자고 했더니 알겠다고 하시고는 구두를 신는 나에게 등산화를 신으란다. 아니 바다 가는데 등산화가 왜!! 기어이 누나 엄마 에게 모두 운동화를 신기신 우리 아빠.. 하지만 나는 버티고 몇번이나 확답을 얻어 내었다. 그러니까 아빠 산이 아니라 바다지? 아빠는 해안길을 잠시 걷는데 운동화가 편할거라는 요지의 말을 하셨다. 그러니까 아빠 산이 아니라 .. 더보기 부암동 - 효자동에 있는 토속촌 삼계탕. 뭔가 구수한 맛이 더 있다. 바다가 오랜만의 오프라 효자동과 부암동으로 놀러 갔다. 부암동은 원래 전혀 관심이 없던 곳인데 강희가 이쪽으로 신혼집을 얻으면서 나도 알게 되엇다. - 귀여운 멍멍이들 - 안녕 이날 처음으로 k-7을 들고 나갔던 터라(사진에는 k-m으로 나오는데 k-7으로 찍은거다) 적응이 안되서 촛점이 안 맞은 사진이 대부분이다;; 희한한게 더 고급기종으로 업그레이드를 했는데 초점이 안 맞는 이 현상은 무엇인지 - 나보다 풀을 더 좋아하는 바다 여튼 이날은 아쉽게도 날이 흐려서 서울속의 한적한 농촌같은 분위기를 내는 부암동의 모습을 제대로 볼 수가 없었다. 맑은 날에는 북한산 전경과 서울 야경이 좋다고 하던데 다음 기회를 노려야겠다. - 여기저기 카페들 난.. 더보기 점프 원산도 봉사활동 - 용찬이. 방학의 마지막. 이제 다음학기가 지나고 취직을 하든 대학원을 가든 지금까지와 다른 생활을 시작하게 되면 점프 봉사활동에 참여할 시간이 거의 없을것 같아서 마지막 불꽃을 태우려고 열심히 참여했다. 점프에서 2년 조금더 봉사활동 하면서 시간으로는 100시간을 넘겼으니 할만큼 한것 같다라고 볼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많이 아쉽기도 하다. - 도착하자자 현지인이 된 우택이. 특히 작년 태안 이원분교로 간 봉사 워크샵에 못간것이나, 점프/외교 사절단 연합 엠티에 못가서 2기들과 많이 친해지지 못한것은 정말 아쉽다. 아직도 내폰에는 저장되지 않은 점프 2기들도 꽤 있다. 미션들이 2~3명씩 소수로 이루어지다보니 다같이 있던 시간이 적은게 아쉬웠다. - 복불복에서 져서 청소한 호현이. 부채 부쳐주는 희수.. 더보기 서래마을 ㅎㅎㅎㅎㅎ 더보기 리움미술관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