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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여행

부암동

- 효자동에 있는 토속촌 삼계탕. 뭔가 구수한 맛이 더 있다.

바다가 오랜만의 오프라 효자동과 부암동으로 놀러 갔다.
부암동은 원래 전혀 관심이 없던 곳인데 강희가 이쪽으로 신혼집을 얻으면서 나도 알게 되엇다.

- 귀여운 멍멍이들

- 안녕

이날 처음으로 k-7을 들고 나갔던 터라(사진에는 k-m으로 나오는데 k-7으로 찍은거다)
적응이 안되서 촛점이 안 맞은 사진이 대부분이다;;
희한한게 더 고급기종으로 업그레이드를 했는데 초점이 안 맞는 이 현상은 무엇인지

- 나보다 풀을 더 좋아하는 바다

여튼 이날은 아쉽게도 날이 흐려서 서울속의 한적한 농촌같은 분위기를 내는 부암동의 모습을 제대로 볼 수가 없었다.
맑은 날에는 북한산 전경과 서울 야경이 좋다고 하던데 다음 기회를 노려야겠다.

- 여기저기 카페들

난 스타벅스 같은 곳 보다 이렇게 개별적으로 있는 작은 카페들이 너무 좋다.

- 나중에 저런집에서 한번 살아봐야 할텐데.

- 커피 프린스 1호점에서 이선균의 집으로 나온 산울타리. 


- 쿨쿨쿨



- 요건 카페에서 차가 나오면 항상 찍는 사진




취업도 다 정리 되었는데 노는날이 더더더더 많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