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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여행

하율이 돌맞이 여행 하율이 돌 맞이 안동 여행 지금은 코로나때문에 옴짝달싹 못하는게 너무 싫다.... 더보기
하율이 돌잔치 소설 같은데 보면 꼭 1년만에 볼때마다 까무러치게 커 있었다고 하던데 하율이는 1주일만에 봐도 까무러치게 커 있었다. 돌잔치 한지도 얼마 되지 않은것 같은데 어느새 아빠 소리는 어렵지 않게 내고 있다. 같이 껴안고 포근포근하게 오래만 있어주면 좋으련만, 3초만 있어도 뭐가 그리 급한지 어느새 빠져나가고 없다. 봐주지 않아도 혼자 끊임없이 돌아다니다가 한번씩 와서 히 하고 웃고 가는게 나름 장하기도 하고, 우리가 하는 행동은 뭐든지 따라 하는걸 보고 있으면 약간 행동이 조심스러워 지기도 한다. 더보기
하율이 보러가기 (2) 주말마다 가야 하는데 그게 은근 잘 안됨. 빠빠빠빠랑 크앙을 어디서 배웠는지 참 잘한다. 더보기
하율이 보러가기 보러 갈때마다 너무 커있어서 놀랍다. 새벽에 찡찡댈때 배위에 올려놓고 소파에서 같이 자던게 얼마전 같은데 그래도 내 목소리랑 감촉을 어느정도는 기억하는지 가끔 가면 좋다고 데구르르 굴러댄다. 더보기
미스터 션샤인 중 한곳 황매산 억새 전작인 도깨비에서도 느꼈지만 김은숙 작가의 시나리오도 좋지만매 장면장면 적절한 장소를 찾아내는 촬영팀의 공이 정말 대단한것 같았다.미스터션샤인에서는 더 극대화 된 것 같았는데 그냥 국내여행 할때는 미스터션샤인 촬영지만 가도최소한 실패는 안 할 것 같다.합천 황매산은 거리가 너무 멀어 친구들과 갈까 말까 고민만 하다 추진이 안됐는데 때마침 친척 결혼식이 근처에 있어 가족과 함께 가게 되었다. 황매산 자체는 두말나위 할 것 없지만 가는길에 있던 황강의 경치는 봄날에 필히 들러야 할 것이란 생각을 들게 했다.왜 이곳이 안 유명해진 건지 이해가 되지 않을 정도였으니 내년에는 하동쪽만 고집할 필욘 없을 것 같았다.물론... 나는 안동에 붙박이 고정되겠지만...ㅠ ㅇㅇ 더보기
이번에는 좀 다르게 간 제주도 제주도 여행이 어느순가부터 럭셔리로 많이 바꼈다.시작은 올레길을 필두로 한 배낭여행객들이였는데인스타로 여대생/직장인 러쉬가 이어지더니이제는 고급 레스토랑과 독채 펜션같이 국내에서 럭셔리를 즐기는 쪽으로 가고 있어 보인다.아 그런데 내가 이렇게 돈을 펑펑 쓰러 가자고 한건 아닙니다.저는 무죄입니다. 흠흠 더보기
자 또 열심히 가보자 이제 진짜 마지막이 될..주륵주륵 더보기
물의 정원 양귀비 그 없는틈에 열심히 돌아다녔다. 더보기
고기먹으러 가자 와이프님께서 고기를 먹고 싶다고 하셨다.그렇다면 먹으러 가야 인지상정.왜 제목이 레스토랑 이름도 아니고 저렇게 싼마이가 나나면이름을 까먹었기 때문이다. 더보기
빠르게 다녀온 제주도 제주도에 어디어디 가서 뭘 먹었는지를 기록해 둬야 할것 같다.가기는 참 많이 갔는데 사진으로는 바로바로 알수가 없어서누가 제주도 많이 가봤다며? 어디가 좋아? 좀 추천해줘 하면 바로 생각나는 곳이 없다.그때 아 그건 말이야 하면서 제주도 대백과처럼 촤라락 펴보여야 하는데.- 오라... 보리밭? 오...오라 맞나?근데 전에는 무료였는데 1000원이 생겼다. 요즘 세상에 1000이면 매우 양심적이니 그냥 입장.송쿠쉐. ... 송쿠첸? 이 죽일 기억력...ㅠ 전체적인 음식은 음 괜찮네? 정도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꽤나 추천할만하다.송당리 당오름. 여기는 이번에 처음 가봤는데 아직 아는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호젓하니 아주 좋음.저 안쪽이 사당인데.. 원래 저기를 가려고 온거였는데 화장실인줄 알고 그냥 지나쳐간건 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