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오늘도 느지막히 일어나서 시티팰리스 구경하고, 밥먹고, 좀 쉬고, 닝기리야.
한량 여행의 최고봉을 달리고 있다. 푸쉬카르에서 못
먹은 고기 충전하려고 저녁에 탄두리치킨과 버터치킨을
먹었는데 맙소사. 식당을 잘못 고른건지. 남들은 그 맛있다는 치킨들이 가격만 비싸고
별로다.
이때문에 굳혔다. 좋다. 디우로 가자.
<라자스탄 주를
대표하는 아름다움이라는 시티 팰리스.>
<무릎에 바르는게
자칭 만병통치약이라는 호랑이 기름이다. 두통있다고 관자놀이에도 바를때는 정말 할말을 잃었다...>
<우다이뿌르.
피촐라 호수.>
story/뜨거운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