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장 400km에 달하는 블루리지 파크웨이의 마지막 구간을 향해
- 아침부터 안개가 자욱했다
- 파크웨이의 상징인 린 코브 고가다리
- 대 평원과 목초지 같았던 버지니아와는 달리 수목이 울창한 노스캐롤라이나 쪽 파크웨이
- 사실 그냥 이사진만 보면 한국의 백두대간이라고 해도 믿을거야...
- 이건 태백산에서 본듯한 느낌?
- 드디어 최종 목적지인 애슈빌
- 미국 컨트리 뮤직의 성지답게 미국 영화에서 보던 펍들이 즐비하다
이번 여행은 정말 오래오래 차를 타고 끝없이 운전했다.
미국이 괜히 큰게 아니란걸 깨달았다.
하지만 다음에도 또 어딘가로 가게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