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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봄의 멜로디

봄의 멜로디 - 4월 18일


- 무슨 모스크더라..

그동안 에스파한에 여러날 있으면서 매일 오늘은 열심히 달려보자고 마음만 먹었었다.
오늘은 진짜다!! 작정하고 눈여겨보았던 자전거를 대여해서 거리로 나섰다.
걸었다면 불가능 했을 루트를 단 세시간만에 주파하고 여기저기 발도장을 쾅쾅 찍었다.
날씨가 좋~다.


- 자메 모스크.


- 카주 다리.


- 오늘 나의 동반자인 자전거와 간식 주머니


- 강변도로를 따라 질주




- 해질녘의 이맘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