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셋쨋날.
이날은 찜질방에서 벗어나 이레하우스란 곳에서 잠을 잤다.
일종의... 게스트 하우스? 라고 보면 되는데 도미토리 룸이 있었다.
아침부터 수강신청의 압박에 좀 시달리긴 했지만(결국 수강신청은 대실패) 기분은 좋았다.
비도 살짝이 내려주시고.
이날은 찜질방에서 벗어나 이레하우스란 곳에서 잠을 잤다.
일종의... 게스트 하우스? 라고 보면 되는데 도미토리 룸이 있었다.
아침부터 수강신청의 압박에 좀 시달리긴 했지만(결국 수강신청은 대실패) 기분은 좋았다.
비도 살짝이 내려주시고.
<피시방 가는 길에.>
<김영갑 갤러리 가는 길.>

<나름 여행자 컨셉이라고나 할까?>

<김영갑 갤러리 두모막에서. 제주도에서 꼭 가봐야 할 곳.>


<구름. 김영갑 선생님께서 몸을 움직일 수 없게 되자 작업실앞에 카메라를 설치해 놓고
같은 앵글로 매일매일 하늘을 찍으신 것이라고 한다.
지금 내가 보고 있는 이 하늘은 이세상에 다시없을 마지막 풍경.>

같은 앵글로 매일매일 하늘을 찍으신 것이라고 한다.
지금 내가 보고 있는 이 하늘은 이세상에 다시없을 마지막 풍경.>
<김영갑 선생님의 기운을 받아 예술혼을 불태우는 중.>

<나도 김영갑 선생님 따라서.>

<바람이와 바다>
<럭셔리한 이레 하우스 커피.>
김영갑 갤러리. 이레 하우스.
김영갑 갤러리. 이레 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