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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여행

급작스런 한파와 벚꽃 (2)

이전날 순천에서 묶었던 게스트 하우스는 무려 15년만에 대학교 엠티의 추억을 되살리게 했다.

여행에서 의리게임과 사발술이라니... 나는 분명 힐링여행을 왔는데... 

- 순천 시내는 벚꽃이 많이 피어있었다.

- 작년에 갔던 하동공원. 작년보다 벚꽃이 좀 적긴 했지만 여전히 눈부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