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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Pentax K-7

거금을 들여 카메라를 바꾸었다. 원래 삼성에서 나오는 미러리스쪽으로 살까 하고
매장에 가서 직접 잡아 보기도 했으나 역시 아직은 전통적인 dslr이 낫다고 생가하여 그냥 질러 버렸다.
크기는 작은데 잡아보면 정말 꽉 차있다. 무슨 말로 설명 해야 할지는 모르겠는데
정말 잡아보면 안다.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흐믓해진다.
(나도 어쩔수 없는 기계과 학생이란 말인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