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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Lost stars

Lost stars (1)

여름 휴가로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고른 보라카이


우기라서 날씨가 걱정되었지만 정말 좋았다.


보라카이도 그렇고 모리셔스도 그렇고 비수기때 날만 잘 맞추면 훨씬 좋은 듯.





- 샹그릴라는 프라이빗 비치가 있어서 조용하고 좋았다.



- 사진 하나 찍어 달랬더니 한 삼십장을 찍어줘서 팁까지 줬음.


- 이게 나랑 바다랑 평생 갈 표정인듯. 나는 우쭈쭈 바다는 흥~



- 화이트 비치. 근데 호텔 비치랑 크게 차이는 없다. 호텔 비치 길이를 한 20배 늘리면 되는 듯.




- 입술 퉁퉁 쿨쿨이.


- 난 필리핀이 이정도인줄 몰랐다.


보라카이 사진 보면 다들 비치랑 호텔 사진만 있어서 몰랐는데 필리핀이 거의 인도급..으로 인프라가 열악했다.


- 애들 귀여운것도 인도랑 비슷한듯


- 날이 너무 좋았다. 우기고 뭐고 














- 디몰 가는 길


- 둘이 포즈가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