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작은여행

160301 청산도 여행(1)

회사에서 연휴끼워서 휴가를 쓰라니 자주 오지 않을 이런 기회에 멀리 멀리 가보고 싶었다.


그렇다고 해외로 가기에는 늦었고 국내에서 못 갈거 같은 곳을 찾다보니 나온게


울릉도와 청산도. 제주도는 많이 가봤으니 제외하고 둘중에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청산도로 정했다.


원래는 다이렉트로 갈까 했으나 완도까지 버스타고 가기는 너무나 멀어서 KTX로 최대한 근접할 수 있는 곳을 찾다보니


결국 여수 -> 청산도로 결정. 그래 이 기회에 여수 밤바다 노래만 불러대던 곳도 가보자.


- 동백으로 유명한 여수 오동도. 근데 동백은 작년 12월에 이상기후로 이미 다 피고 없단다... .... 우린 안될거야



- 이게 누나의 최대미소급










- 여수 밤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