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 감기 몸살로 죽다 살아나서 야간버스 타고 달려간 통영
그러고 보면 놀고자 하는 집념은 아픈몸도 다 낫게 하는듯
- 쑤기미 매운탕. 매운탕도 맛있었지만 반찬 하나하나가 정말 일품이였음
- 해저터널, 해저터널 하길래 관광용으로 아쿠아리움처럼 되어 있는 건줄 알았지만..
일제시대에 만들어진 콘크리트 터널이였다.
- 통영에는 왜 목욕탕 굴뚝이 많지?
- 전혁림 미술관 앞의 매화
- 마음에 들어서 하나 사고 싶었는데... 오만원인가 그랬다... ㅠㅠ
- 조용히 앉아 있다가 가기 좋은 미술관
- 도다리 쑥국. 근데 내가 통영에서 먹은것중에 제일 실망했음... 쑥향이 안나...
- 동피랑에서
- 하하하에서 엄청나게 먹어대던 졸복국
- 세병관. 크긴 정말 컸음
- 멍게 비빔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