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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여행

상해, Her (2)

둘쨋날에는 상해에서 멀리 떨어진 우전으로 갔다.

사진으로 보고 여긴 꼭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정말 거대한 테마파크 같았다.

대륙의 스케일이 어떤지 알았다고 해야 할까..

오전에 상해를 구경하고 오후쯤 와서 이곳에서 1박을 하면서 야경도 보고 아침 공기를 마시면 좋을것 같다.

일단 낮시간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정말 테마파크 같거든...

이곳에 보이는 집들은 대부분 식당 아니면 숙소였다.

이런 느낌에서 하루 자면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