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tory/뜨거운안녕

뜨거운 안녕 - 12/19

카트만두 더르바르 광장은 비둘기 광장이라고 불러야 맞을듯.


<카트만두. 더르바르 광장. 저 황금색 끈은 천국으로 가는 길을 상징 한단다.>


















<더르바르 광장에 취재를 온 한국 모 방송사.
더르바르 광장 비둘기들은 모이를 주지 않아도 구구구 하는 소리를 내면 저절로 모여 든다는 내용의 인터뷰를 현지인과 한 후
리포터가 엄청난 오바를 하면서 신기하다며, 자기도 해 보겠다고 구구구구 소리를 내는데 비둘기는 하나도 모여 들지 않았다.
이에 화면 바깥에서 열심히 모이를 뿌려 비둘기를 모으더니 와~~ 성공입니다~~~ 이러고 있다.>


<다정한 네팔 어린이 커플.>






<네팔 힌두교의 상징인 뗄레주 사원.>














<카트만두의 수호신. 스와얌부나트.>




<응시하는 부다의 눈.>




<카트만두 계곡.>




<태권도를 배우는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