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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반짝반짝 빛나는

반짝반짝 빛나는 - 여섯째날

- 정글 게스트 하우스

전날 마린 게스트 하우스에서 자려고 예약했다가 날짜를 잘못 쓴 바람에 급히 다른곳으로 옮기고
버스 옮겨타고 이리저리 하다가 지갑까지 잃어버리는 대참사가 연속으로 발생했으나
다행히 어찌어찌 잘 해결되었다. 특히 버스에 두고 내린 지갑이 그대로 나에게 다시 돌아온 것에 감동.

- 코스모스


이제 돌아갈 시간. 


- 고기국수. 돼지 국물로 육수를 내는데 느끼하지 않고 맛있다.

제주도는 언제가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