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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뜨거운안녕

뜨거운 안녕 - 12/31

트레킹 마지막날.
포카라에서 우리를 기다리는 스테이크를 향해 점심 생략. 무조건 무조건. 앞으로만.
그렇게 한참을 가다가 뒤돌아 보니 설산은 저멀리.
SEE YOU. 언젠지는 모르지만.


















<이날 저녁은 쉬지 않고 계속 먹고먹고 먹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