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심이가 말한. 카메라를 대기도 무서운 사막의 모래바람과 희뿌연 안개속 일출은 못봤지만 19시간에 달하는 이동이 그리 나쁘진 않다. <그래도 심심하긴 했다. 이러고 놀고 있으니...> <자이살메르 호수. 피테상카르였나? 가이드 북을 다 찢어 버려서 확인 할수 없음.> <자이살메르 귀족들의 저택. 실링 키 하벨리. 아마도..;;;> <달라이라마 뒤를 수행하는 동자승을 닮았다는 말을 듣게 한 사진> <해질녁. 자이살메르에서.> |
story/뜨거운안녕